갤럭시Z플립4 한정판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판매 알람신청 바로 가기

삼성전자가 갤럭시 Z플립 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을 12월 1일 11시부터 판매합니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죠.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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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플립 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Z플립 4를 출시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패션 브랜드 우영미, 메종 키츠네,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 달리아’,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를 비롯해 토트넘, 대한항공, 포켓몬, 삼다수 등 업종을 가리지 않는 컬래버레이션으로 젊은 세대의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죠.

 

메종 마르지엘라는 프랑스 명품 패션 브랜드입니다. 독특한 감성으로 다른 명품 브랜드와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갖고 있는 브랜드죠.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반전된 폰'과 '페인트 브러시'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맞춤 제작된 두 가지 새로운 UX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가죽 케이스와 실리콘 넘버링 케이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사진출처 삼성 홈페이지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11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삼성 디지털 플라자 딜라이트, 홍대본점, 강남본점, 대치본점 및 메종 마르지엘라 매장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더현대 서울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2021년 미국 패션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 3 톰브라운 에디션은 한 때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200만 원이 넘는 웃돈이 붙을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갤럭시 Z플립 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도 구매하는 데 경쟁이 치열하고 추후 최소 수십만 원의 프리미엄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홈페이지에 갤럭시Z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 판매를 알리면서 12월 1일 11시에 맞춰 알람도 받을 수 있도록 알람 신청 화면을 오픈한 상태입니다. 11월 30일 오후 5시까지 알람 신청을 하면 구매 응모 기회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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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플립4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12월 1일부터 한국,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한국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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