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가성비 27인치 QHD 모니터 비교 특징 정리

사무용으로 가장 많이 찾는 모니터가 27인치 모니터입니다. 꼭 비싼 제품이 아니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은데요, 사무용으로 적합한 가성비 27인치 QHD 모니터 3가지의 특징 정리하고 후기와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사무용 가성비 27인치 QHD 모니터

 

가성비 좋은 사무용 27인치 모니터 3가지의 특징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삼성전자 S27 B610 IPS 멀티스탠드

 

- 27인치 QHD 대기업 모니터 중에서 사무용으로 쓰기 가장 적합하다.

- IPS 패널이라 시야각이 달라져도 색상 차이가 없다.

- 최대 75Hz 주사율을 지원해 일반적인 사무용 모니터인 60Hz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볼 수 있다.

- 색재현율은 sRGB 99%, NTSC 83%로 디자인 작업용이 아닌 일반적인 용도에는 큰 불편이 없다.

- TUV 라인란드로부터 인증받은 '플리커 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를 지원해 장시간 사용 시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 밝기와 색온도가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동 조정되어 야간에도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 기본 제공되는 스탠드의 스펙도 뛰어나서 피벗, 스위블, 틸트, 엘리베이션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 단자 구성은 DP 1.2 포트 1개, HDMI 1.4 포트 2개로 구성된다. 덕분에 콘솔 게임기와 PC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AMD 프리싱크도 지원한다.

 

 

 

2. 필립스 276S QHD USB-C 75

 

- 고성능 모니터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USB Type-C 포트를 갖췄다.

- 단순히 USB 화면 출력만 가능한 것이 아닌 65W 출력도 지원해 LG 그램이나 삼성 갤럭시북과 같은 노트북들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 연결성도 매우 뛰어나 4개의 USB Type-A 단자들이 USB 허브로 작동해 키보드나 마우스 등을 모니터에 연결해 둘 수 있다. 그중 1개의 USB Type-A 포트는 고속 충전을 지원해 스마트폰도 빠르게 충전된다.

- 패널은 LG 디스플레이의 AH-IPS이다. sRGB 114%, DCI-P3 90%, Adobe RGB 96% 색역대를 만족하는 만큼 그래픽 작업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350cd/㎡라 화면이 밝고 선명하게 느껴진다.

- 패널 표면에 논글레어를 적용해 눈부심이 적고, 3H 경도 코팅으로 화면에 쉽게 흠집이 가지 않는다.

- 오피스, 사진, 영화 모드 등 용도에 최적화된 화면 모드를 8개 지원하며, 화면에 나오는 콘텐츠를 동적으로 분석해 화면 대비율을 자동 조절하는 기능도 탑재되었다.

- SmartDesktop을 설치하면 화면이 최대 8개까지 분할돼 2대 이상의 모니터를 쓰는 것 같은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 가격 대비 많은 기능이 적용된 편이고 알파스캔에서 A/S를 담당하는 만큼 서비스도 기대할만하다.

다만 멀티스탠드 기능은 지원되지 않는다.

 

 

3. 크로스오버 27 LGD4 IPS QHD DCI-P3

 

- 가격 대비 준수한 스펙으로 가성비 모니터로 최고

- 낮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IPS 패널이 적용되어 DCI-P3 90%와 sRGB 130% 색역대를 충족 최대 350/㎡의 밝기를 지원한다.

- 75Hz 주사율에 AMD 프리싱크, HDR 지원

- 3W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

- 다양한 게임 특화 기능들을 함께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어느 정도 활용 가능하다.

- 연결 포트도 넉넉해 HDMI 2.0 포트 2개, DP 1.4 포트 1개, 오디오 포트를 탑재해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둘 수 있다.

- 전용 무선 리모컨이 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리모컨만으로 모니터의 세부 설정을 손쉽게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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