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에어프라이어 추천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최저가 확인

스텐 에어프라이어란 말 그대로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진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코팅 에어프라이어와는 다르게 유해물질 걱정 없이 안전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죠. 나와 가족을 위해 안전한 스텐으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리면서 제가 사용 중인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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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에어프라이어는 기름 없이 뜨거운 공기만으로 음식을 조리하기 때문에 좀 더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죠. 실제로 에어프라이어로 요리할 경우 고기나 생선 등 지방이 많은 재료들을 기름에 튀기거나 구울 때 나오는 발암물질들이 현저히 적게 배출된다고 합니다. 프라이팬과는 달리 불 앞에서 지켜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리성 면에서도 뛰어나죠.

 

저도 처음엔 코팅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통삼겹살 구이나 닭봉 구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들은 대부분 200도 고온에서 2~30분 정도의 시간 소요가 기본이다보니 살짝 찜찜한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코팅이 벗겨지지는 않았는지 자꾸 확인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좀 용량이 큰 것으로 바꾸면서 아예 스텐에어프라이어로 바꾸었습니다. 스텐은 코팅 걱정없이 쭉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사실 프라이팬도 냄비도 모두 스텐으로 바꾸어 사용 중이었기 때문에 에어프라이어도 고민 없이 스텐으로 변경했습니다.

 

 

스텐 에어프라이어를 고를 때 주의할 점은 꼭 내부도 스텐이어야한다는 것이죠. 올스텐이란 표현을 쓰더군요. 제가 선택한 것은 한경희 생활과학으니 올스텐 에어프라이어입니다.1년 가까이 사용중인데, 만족도 99%입니다.

 

자료출처 한경희 생활과학 홈페이지

 

사용해 보니 가볍고 내솥이 분리되어 세척이 편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세척할 때 코팅에 대한 걱정 없이 철수세미로 박박 닦아 낼 수 있어서 좋고요.

 

용량은 5L인데 3인 가족이 쓰기에 넉넉해서 만족합니다. 3~5L사이의 용량이라면 대부분의 요리는 충분히 가능하니 너무 대용량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에어프라이어를 고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성능은 워낙 좋기 때문에 일단 패스합니다. 실제 음식 모습으로 보여드릴게요.

 

아래 사진은 냉동실에 넣어둔 통밀 식빵을 한경의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90도에 3분간 돌린 모습입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게 보이시나요? 해동 없이 그냥 구웠고 바삭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요건 버섯 구이입니다. 새송이와 표고버섯에 올리브 오일을 입히고 허브 솔트를 뿌려 골고루 섞어준 후 에어프라이어 190도에 12분간 돌립니다. 적당하게 바삭 촉촉하게 구워집니다. 너무 간단하면서 맛있고 건강한 요리라 자주 이용합니다.

 

 

 

단점이라면 다른 에어프라이어와 같이 소음이 좀 있다는 것이죠.

 

가격도 십만 원대 초반이라 큰 부담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스텐 에어프라이어 고민하고 있다면 바로 선택하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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