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보 2023 시험 일정 시험 과목 난이도

주택관리사를 필요로 하는 곳이 늘어나면서 자격증 준비하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주택관리사보는 응시자격에 제한은 없지만 만만하게 볼 시험은 아닙니다. 주택관리사보 2023년 시험 일정과 시험 과목, 난이도 등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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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관리사보 시험 정보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정된 제도입니다. 공공주택의 경비 및 청소 직원 감독, 노무, 인사 등을 수행하게 되죠.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응시해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을 취득한 후 공동주택의 관리 업무 또는 주택 관련 업무에 소장으로 3년 이상 또는 직원으로 5년 이상 실무 경험을 쌓은 후에 주택관리사가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 정년 없는 평생 자격증으로 인기 주택관리사(보) 전망 연봉

 

 

 

✅시험 시행주기는?

 

년 1회 

 

 

✅시험 과목과 합격 기준은?

 

<시험과목 및 시험 방법>

출처 큐넷 주택관리사보

 

▶1차 시험 과목

민법, 회계 원리, 공동주택 시설개론

민법과 회계원리 파트가 가장 분량이 많고 까다로운 과목입니다.

 

▶시험 시간

과목당 50분, 객관식 5지 선택형

 

▶합격 기준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

 

▶2차 시험 과목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 관리실무

 

▶시험 시간

과목당 50분, 객관식(5지 선택형) 및 주관식(단답형 또는 기입형)

 

▶합격기준

과목당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자.

 

다만, 모든 과목 40점 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의 득점을 한 사람의 수가 선발 예정 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모든 과목 40점 이상을 득점한 자로 함. 동점자로 인하여 선발예정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를 결정.

 

자세한 사항은 아래 큐넷 주택관리사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큐넷 주택관리사보 상세 페이지 바로 가기

 

 

 

  주택관리사보 2023 시험 일정과 난이도

 

✅2023 시험일정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1년에 한 번 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아래 표처럼 1차 시험과 2차 시험으로 나뉘어 있으며 그 시행 일정도 다릅니다. 2023년 시험일은 1차가 7월 9일이며, 2차는 9월 16일입니다.

 

▶1차 시험

정기접수	빈자리 접수	시험일	합격발표
5월22일~ 5월 26일	6월 29일~6월30일	7월 8일(토)	8월 9일(수)

 

▶2차 시험

정기접수	빈자리 접수	시험일	합격발표
8월 21일~ 8월 25일	9월 7일~9월 8일	9월 16일(토)	11월 29일(수)

 

 

보통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와 2차를 같은 날 보게 되죠. 그러나 주택관리사는 1차 시험의 합격자 발표가 나온 이후 2차를 치르게 됩니다.

 

대개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할 경우 동차로 할 것인지 2년에 나누어서 시험을 볼 것인지를 먼저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1차 시험에 합격한 경우 다음 해에 1차 시험이 면제되기 때문에 2년에 걸쳐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는 것이죠. 

 

 

✅주택관리사 난이도는?

 

주택관리사보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쉬울 거라고 섣불리 생각하면 안 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자격증을 취득하기까지 대개 1~2년이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만약 동차 합격을 노린다면 하루에 5~8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동차합격에 도전할 경우  2월이나 3월까지는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함께 준비하고 이후에는 1차 시험에 전념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1차 시험 이후  2차 시험까지는 채 두 달이 안됩니다. 1차를 끝내고 2차를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죠. 하지만 동차가 아닌 2년을 생각한다면 각자의 상황에 맞춰 진행하시면 됩니다.

 

합격기준도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1차 시험은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 이상이면 되지만, 그중에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 되면 평균이 아무리 높아도 불합격이기 때문에 과락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2차 시험은 2020년부터 상대평가 기준이 적용되었습니다. 2차 시험의 합격 기준은 평균 60점에 각 과목별 40점 이상이지만, 선발예정인원에 미달 시 과목별 40점 이상인 자 중에서 합격시킬 수 있다는 조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보 합격선 평균점수는 대략 60점대이고 합격자수는 1600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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