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특장점/ 오프라 윈프리 좋아하는 것들

삼성전자의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이 오프라 윈프리가 선정한 2022년 오프라 윈프리의 ‘좋아하는 것들’ 선물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고 하네요. 더 프리스타일의 특장점 살펴보겠습니다.

 

오프라 윈프리 '좋아하는 것들' 선물 목록 더 프리스타일

오프라 윈프리의 ‘좋아하는 것들’은 미국 독자들을 위한 유명한 연례 휴일 쇼핑 가이드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필수 제품, 장치, 그리고 가전제품들을 망라해 선정하는데, 이 목록에 들어가면 당연히 구매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이죠.

 

오프라 윈프리가 선정한 휴일 쇼핑 가이드는 오프라 데일리 닷컴(OprahDaily.com)에 특집으로 꾸며져 기고되었습니다. 쇼핑 가이드는 "프리스타일을 큰 화면으로 만들기 위해 아무 벽이나 상관없다"며 "좋아하는 스트리밍 앱을 사용할 수 있고 영화관처럼 강력한 스피커를 갖추고 있다"라고 밝혔죠.

 

더 프리스타일은 올해 초 출시된 후 다소 높은 가격에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유는 분명히 있겠죠. 그럼 더 프리스타일의 특장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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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스타일 특장점

자동 조절 화면

 

더 프리스타일은 켜기만 해도 몇 초만에 알아서 화면 모서리를 반듯하게 만들어줍니다. 수평은 물론 초점까지 자동으로 맞춰주니까 가로:세로 비율 16:9 직사각형의 편안한 화면 시청이 가능합니다.

 

초점을 자동으로 잡아 늘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며, 스크린의 수평을 유지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덕분에 자유롭게 위치를 옮겨 원하는 곳에 화면을 띄울 수 있는데요, 기울기 조절만으로 간편하게 벽에서 천장으로 화면을 옮길 수 있습니다.

 

한 손에 쏙 프리스타일

 

830g의 가벼운 무게, 가방에 쏙 들어가는 원통형 디자인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와 이동이 간편합니다. 핑크, 그린, 베이지 색상의 다양한 스킨을 제공해 원할 때 스킨을 교체해 나만의 감성을 즐길 수 있죠. 스킨은 폴리우레탄 소재로 손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벽과의 거리를 조절해 최대 254 cm의 초대형 스크린으로 홈시네마를 즐길 수 있습니다. FHD급 고화질과 HDR 10의 생생한 디테일은 물론, 강력한 내장 스피커로 풍부한 360도 사운드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훨씬 리얼한 느낌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 프리스타일은 유튜브, 넷플릭스 등 다양한 스트리밍, OTT 콘텐츠 시청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인터넷 연결만으로 구독없이 무료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도 제공됩니다.

 

스마트폰을 더 프리스타일에 가볍게 탭하면 미러링 되어 큰 화면이 펼쳐집니다. 블루투스 사운드 기기를 2개까지 연결할 수 있어 버즈 2개를 동시 연결해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감상할 수도 있죠.

 

캠핑카 안에서도 더 프리스타일

 

캠핑 등 아웃도어 환경에도 최적화된 더 프리스타일은 전원 콘센트가 없어도 USB-PD, 50W/20V 외장 배터리를 연결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더 프리스타일과 딱 들어맞게 장착되는 포터블 배터리와 함께 라면 야외에서도 충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포터블 배터리는 32,000mAh, 3.6V를 지원해 별도 충전 없이 최대 3시간 동안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포터블 배터리에는 2개의 C타입 단자가 내장돼 있어 콘텐츠를 즐기는 동시에 스마트폰 충전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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