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예약 사이트 바로 가기/ 관람 방법 예약 전 알아두어야 할 팁

2022년 5월부터 청와대가 일반에게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죠. 청와대 관람을 위해서는 예약이 필수인데요, 오늘은 예약 신청하는 방법 등 청와대 관람과 관련된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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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방법과 예약 전 알아두면 좋은 팁

 

✅관람 방법

 

1. 사전 관람 예약을 하여 당첨된 국민 누구나 청와대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2. 현장 신청도 가능한데 정문 종합안내소에서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을 대상으로 2회(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각 500명씩 현장 발급합니다.

 

3. 청와대 관람 입장료는 없어서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청와대에 들어오는 문은 정문, 영빈 문, 춘추문 등 총 3곳입니다. 방문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입장할 때는 신분증을 지참한 채 예약 바코드를 스캔 후 출입합니다.

 

5. 비가 올 경우에는 본관, 영빈관 등 주요 건물의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예약 전 알아두면 좋은 팁

 

1. 관람 신청은 선착순이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이 있다면 가능한 빨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주말에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집니다. 미리 확인하고 예약한다면 관람과 더불어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 특히 토요일 관람은 인기가 많기 때문에 미리 챙기시는 것이 좋겠죠.

 

3. 사진 촬영은 자유롭지만 간단한 음료 외에 음식물은 먹을 수 없습니다.

 

4. 관람시간은 보통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간단한 식수나 양산 준비하세요.

 

5. 주차 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하기

 

1. 인터넷에서 <청와대, 국민 품으로> 검색하고 사이트 접속합니다.

 

2. 관람신청 바로 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예약하기 버튼 클릭합니다.

 

4. 관람 예약 팝업창에서 예약 신청 정보를 입력하고 본인인증을 거친 후 약관에 동의하면 신청 완료입니다.

 

 

5. 정상적으로 관람 예약이 완료된 경우 예약 알림 문자메시지가 발송되며, 예약 사이트의 예약 조회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 사이트 바로 가기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 가는 길

 

 

청와대 가는 길은 어렵지 않습니다. 경복궁역 지하철 3번이나 4번 출구로 나와 버스로 가면 약 4분 정도 걸리고 도보는 15분 정도 걸립니다.

 

청와대 가는 길 셔틀버스도 있는데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은 임산부, 장애인, 만 65세 이상, 만 8세 이하 동반자입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분들은 셔틀 이용하는 것도 좋겠네요.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10시부터이니 예약 시 참고하세요.

 

일반 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 앞 ‘경복궁역 정류장’에서 1711번, 1020번, 7018번, 7016번, 7022번, 7212번 버스를 타시고 2개 정류장을 지나 ‘효자동 정류장’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국민품으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관람 예약뿐만 아니라 청와대 소개, 자세한 관람 안내 주변 등산도 안내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 들러보신다면 좀 더 알찬 관람이 될 수 있겠죠.

 

👉청와대 국민품으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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