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대환대출프로그램 한도 신청방법 은행 저금리로 바로가기

소상공인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낮은 금리로 바꿔주는 저금리 대환프로그램이 3월 13일(월)부터 확대 시행됩니다. 코로나 19 피해 확인과 상관없이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사업자·법인소기업으로 지원이 늘어납니다.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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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프로그램 총정리

 

 

저금리 대환프로그램이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바꿔주는 정책입니다. 코로나 19 피해를 입지 않았더라도 개인사업자나 법인소기업이라면 누구나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고 지원한도도 두 배로 늘어납니다.

 

📌지원대상

사업을 정상 영위 중인 전체 개인 사업자 및 법인 소기업으로 대상을 확대합니다. 손실보전금 등 재난지원금 또는 만기연장·상환유예 등을 받지 않았더라도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이라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원대상 대출

22.5월 말 이전에 취급한 신청 기준 금리 7% 이상 사업자 대출  (22.6월 이후 갱신대출은 대환대상 포함)

 

📌지원대상 제외 대상

도박·사행성 관련 업종, 부동산 임대·매매, 금융, 법무, 회계, 세무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

 

 

지원대상 확인하기

 

 

📌금리

1~2년 차 최대 5.5%, 3년 차 이후 은행채 1년물+2.0%

 

📌대환한도

차주별 한도를 개인 1억 원(+5천만 원 증액), 법인 2억 원(+1억 원 증액)까지 확대됩니다.

기존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자영업자는 증액된 한도 내에서 추가로 대환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상환 방법

대출 만기가 10년으로 늘어나고, 상환 방법도 3년 거치 후 7년 분할상환으로 변경됩니다.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면제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조기 상환할 수 있고, 타 대출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보증료

현행 연간 1%인 보증료를 최초 3년간 0.3% 인하하고 보증료를 연간 단위로 분할 납부 할 수 있도록, 일부 은행에서만 운용하고 있는 보증료 분납 시스템을 대환 프로그램을 취급 중인 전 은행으로 확대합니다.

 

아래 뉴스에서 내용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_4n8Xj97Q3o

 

📌신청기한

23년 말에서 24년 말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신청방법

3.13일(월)부터 14개 은행을 통해 비대면(은행 모바일 앱) 또는 대면(영업점 방문)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 신청하기 들어가면 저금리로에서 각 은행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신청 바로가기 ▶

 

 

 

📌대환대출 취급은행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농협, 수협, 부산, 대구, 광주, 경남, 전북, 제주, 토스, SC은행은 아직 전산 구축이 진행 중으로 3.20일(월) 시행 예정입니다.

 

이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경우에는 변경된 한도(개인 1억 원, 법인 2억 원) 범위 내에서 추가로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