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발급 회사에 신청 or 국민연금공단 가입증명서

금융 관련 업무 혹은 관공서에서 각종 증명서를 발급하는 경우, 이직을 하는 경우 등의 여러 상황에서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재직증명서란 어떤 서류이고 어떻게 발급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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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발급 방법

 

재직증명서는 근로자가 어떠한 회사에 '재직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서류입니다. 법적으로 정해진 양식은 별도로 없으며, 기본적으로 근로자의 인적 사항과 재직 기간 또는 입사 일자를 기재하게 됩니다.

 

📌재직증명서 발급받으려면?

 

별도의 절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근무 중인 회사에 재직증명서를  발급해 달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재직증명서 발급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시기와 내용이 정해져 있는데, 회사에 3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재직증명서 발급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19조(사용증명서의 청구)에 따르면 30일 이상 근무한 근로자는 퇴직 후 3년 이내에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의 사용증명서를 회사에 요청할 수 있습니다.

 

퇴사한 지 1년이 지났다 하더라도 근무했던 회사에 재직증명서 발급을 요청할 수 있고 사업주는 퇴직 후 3년 이내에는 재직증명서를 발급해 주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이죠.

 

재직증명서와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회사의 인사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회사 상황에 따라 발급받는 기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은 요청한 당일에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재직증명서나 경력증명서는 법정 서식이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로자 수가 적은 소규모 사업장에는 양식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만약 근무하는 회사에서 사용하는 회사 내부 양식이 없을 경우에는 아래의 파일에 있는 양식을 사용하면 됩니다.

 

재직증명서_경력증명서_양식.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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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발급 받으려면? 

 

퇴사한 지 3년이 지났거나 회사가 폐업한 경우 혹은 인사담당자에게 재직증명서나 경력증명서가 필요한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싶지 않은 분들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발급이 가능합니다. 

 

재직증명서 대신 국민연금 가입자 증명으로 대체할 수 있는 이유는, 직장에 근로하는 근로자는 사대보험 가입이 필수이기 때문에 국민연금 가입자 증명으로 근로자가 회사에 근무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직증명서 대신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국민연금 가입자 증명이라는 서류로 발급이 가능한데요, 서류를 요구하는 제출처에 재직증명서 대신 국민연금 가입자 증명으로 대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서류를 요구하는 곳의 담당자가 '회사 직인 찍어오세요~'라고 한다면 직접 회사에서 발급받아야 하니까요.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발급받는 방법입니다.

 

①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접속한 후

 

②중앙에 '가입증명서 발급' 클릭

 

③로그인 후에

 

④'증명서 등 발급' --> '가입증명서' 클릭해서 진행한 후

 

 

⑤ 가입 증명 확인

 

증명서 발급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