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오픈 이용 방법 홈텍스 바로가기

2022년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픈되었습니다. 13월의 월급을 위해 홈텍스에서 나의 연말정산 내역 확인해 봐야겠죠.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방법과 올해 달라지는 내용은 무엇인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용 방법

 

 

 

 

홈택스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를 확인해 내려받을 수 있는데, 19일까지 홈택스에 접속해 제공 자료 범위를 확인하고 '동의'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동의한 자료는 21일부터 순차적으로 회사에 일괄 제공됩니다. 혹시 회사에 제출하고 싶지 않은 자료가 있다면 삭제하면 됩니다. 

 

 

1️⃣국세청 홈텍스로 들어갑니다.

 

기존 인증 7종(카카오톡, 통신사 PASS, 삼성패스, 국민은행, 페이코, 네이버, 신한은행) 외에 올해는 토스, 하나은행, 농협, 뱅크샐러드 등 4종이 추가되었네요.

 

 

2️⃣인증 끝내고 로그인하면 아래와 같이 귀속 연도 2022년도가 조회가 됩니다.

 

 

3️⃣항목별로 하나씩 클릭하면 내가 사용한 금액이 바로 자동으로 나옵니다. 모두 확인 후 일괄제공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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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연말정산 달라지는 점

 

⭕우선 신용카드 사용금액 소득공제율이 올라갑니다.

 

✔ 2022년 7월부터 12월까지 하반기 이용한 대중교통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을 기존 40%에서 2배인 80%로 늘어납니다. 하반기에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한 경우에 소득공제가 늘어나게 되죠.

 

✔2021년에 비해서 2022년의 전체 사용금액이 5% 초과 사용했다면 100만 원 한도로 20% 소득공제액이 늘어납니다.

 

✔2021년에 비해서 2022년의 전통시장 사용분이 전체 사용금액이 5% 초과 사용했다면 100만 원 한도로 20% 소득공제액이 늘어납니다. 전통시장에서 소비를 많이 한 경우에 최대 200만원의 추가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주택 세대주인 근로자가 주택을 임차하기 위해 차입한 자금의 공제 한도는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확대됐습니다.

 

 

 

⭕총급여 7000만 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가 지출하는 월세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10~12%에서 15~17%로 올라갔습니다.

 

 

 

 

⭕난임 시술비 세액공제율은 기존 20%에서 30%로, 미숙아·선천성 이상아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의 세액공제율은 15%에서 20%로 상향조정되었습니다.

 

 

 

⭕기부금 세액공제율의 한시 상향 조치도 연장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지출한 기부금에 대해 1,000만 원 이하는 20%,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3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의 학원비는 교육비 내역에서 조회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별도로 확인해봐야 합니다.

 

⭕암, 치매, 난치성 질환 등 중증환자는 국세청에서 조회가 되지 않아 장애인 증명서를 떼야 200만 원씩 장애인 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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